[TV리포트=석재현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가 12시간 동안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오는 19일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의 치팅데이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현재는 치팅데이를 맞았다. 치팅데이는 아내 박민정이 허락한 일주일에 딱 하루, 12시간 동안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날이다.
조현재는 오전 7시부터 자신만의 레시피로 짜장라면에 햄과 고추를 넣은 사천식 짜장라면을 먹었다. 곧바로 비빔라면과 소고기로 2차, 매운 라면으로 3차로 흡입하며 아침부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어 조현재는 그의 보물창고에 초코파이가 동난 것을 확인하고 아내 박민정과 함께 마트를 찾았다. 조현재는 카트에 각종 냉동식품과 치킨, 과자, 라면, 60개입 대형 초코파이까지 담으며 마트 쇼핑을 했다.
그러나 집에 예상치 못한 손님이 방문했고, 손님의 등장에 조현재의 먹방이 무산될 위기가 놓였다는 전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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