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호텔 델루나’가 5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정상을 지켰다.
20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8월 셋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드라마 부문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5주 연속 1위에 오른 것.
특히 ‘호텔 델루나’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호텔 델루나’에 이어 2위는 JTBC ‘열여덟의 순간’, 3위는 JTBC ‘멜로가 체질’, 4위는 SBS ‘의사 요한’, 5위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 6위는 OCN ‘왓쳐’ 순으로 집계 됐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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