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덕화가 40년간 아내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언급했다.
3일 KBS 2TV ‘덕화TV-덕화다방‘에선 숙행 나희와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가 펼쳐진 가운데 “아내에게 40년간 사랑받는 비결이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덕화는 “그냥 하자는 대로 하면 된다. 고민할거 없다. 깨 쏟을 때 막 쏟으면 된다. 나중에 깨 같은 거 바라지 마시고”라고 덧붙였다.
아내 의견도 들어보자는 말에 이덕화는 “그냥 그런 줄 알면 된다”라고 웃었다. 이에 이덕화의 아내는 “그냥 그런 줄 알고 산다. 달보고 별이라고 하면 별이구나,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덕화는 “저는 그런 적은 없다”라고 능청스럽게 부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유민상과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덕화 다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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