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놀면 뭐하니?’가 추석특집을 맞이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진관을 선보인다.
13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이번 주 방송은 추석특집 스페셜로 ‘대한민국 라이브-사진관 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부터 유노윤호, 조세호, 양세형, 데프콘, 이규형, 태항호, 김용명이 각각 릴레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관의 풍경을 담고 있다.
이들은 찾은 사진관은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50년 된 동네사진관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취업 증명사진 전문 사진관, 직접 자신의 자화상을 찍는 셀프 흑백사진관 등 다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진 찍는 것 이외 사진기 앞에서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하는 등 특별한 선물을 주는 공간으로 변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대한민국 라이브’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전국으로 뻗어 나간 카메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리얼한 현장 스토리를 담는 프로젝트로 지난 번 교통수단에 이어 이번에는 사진관을 주제로 선택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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