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친구 사부 등장…우정 배틀 불 붙었다

기사입력 2019.09.22 1:22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풀잎 기자] 22일 방송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치열한 우정 배틀이 공개된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친구 사부’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각자의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됐다. 이에 멤버들과 그들의 친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고난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소소하게 시작했던 개인기 자랑이 본격적인 친구 배틀로 이어진 것이다. 한 친구가 준비한 개인기를 하나씩 공개할 때마다 다른 멤버들도 이에 질세라 “내 친구도 할 수 있다”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처음 듣는 자신의 개인기에 어리둥절해하던 친구는 얼떨결에 한 개인기를 성공시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승부욕이 불붙기 시작한 친구 배틀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점점 과열된 분위기 속에 급기야 한 친구는 “내 친구를 위해 ‘이것’까지 줄 수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폭탄 발언에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 멤버는 자신의 친구에게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냐라고 채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연예 '꽃길만 걸어요' PD "막장無 청정 스토리+9회말 2아웃 역전하는 내용" [TV리포트=석재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연출을 맡은 박기현 PD가 "다른 일일드라마들과 달리 막장 클리셰가 없다"며 다른 일일드라마와의 차이점을 꼽았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1TV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서 박기현 PD는 이같이 말하며 "다른 일일드라마에 불륜, 임신 등 막장 요소가 나오지만, '꽃길만 걸어요'는 건강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청정 음식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어 "야구에서 3~5번 클린업 트리오처럼 드라마에선 주연이 매우 중요한데, 이 드라마는 주변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재밌게 구성됐다"며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인다. 자부심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또 박 PD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처럼, 주인공이 9회말 투아웃처럼 극단적으로 몰려 있는데 굴하지 않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며 과거 꿈도 이루고 사랑도 만나는 성장드라마 성격이 강하다. 시청자들에게도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