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도현이 tvN ‘호텔 델루나’로 인연을 맺은 가수 아이유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이도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딧불이의 환생. 누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가 새 드라마 ‘스위트홈’ 촬영 현장에 선물한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도현이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료를 한잔 든 채 “고마워 누이”라고 말하며 미소 짓기도 한다.
아이유는 커피차 문구를 통해 “아이유가 이응복 감독님과 이도현 배우를 굉장히 응원합니다. 스위트홈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도현은 인기리에 종영한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지은, 아이유 분)의 과거 속 남자 고청명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딧불이로 마지막까지 장만월 곁을 지켜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위트홈’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그리고 ‘미스터 션샤인’까지 흥행시킨 이응복 감독의 신작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이도현이 주인공을 맡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이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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