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경 “연관검색어에 이혼, 결혼한 적도 없어” 해명[콕TV]

기사입력 2019.10.08 11:59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연소 새 친구의 등장. 배우 안혜경이 소탈한 매력으로 청춘들과 함께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안혜경이 새 친구로 출연했다. 



기상캐스터에서 방송인으로 또 연극배우로 안혜경은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그는 강원도 출신. 한 발 먼저 청춘하우스에 도착한 그는 싸리비로 마당을 쓸고 감나무에 오르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청춘들은 안혜경과의 만남에 반색했다. 특히나 최민용은 시트콤 ‘논스톱’ 시절 MBC 기상캐스터였던 안혜경과 남다른 친분을 나눴다. 최민용은 “MBC는 만나면 좋은 친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쭉 연락하다 오빠가 연락을 끊었다”라는 안혜경의 폭로에는 “산에 있었다”라고 해명,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불청’의 애청자로 구본승의 오랜 팬이다. 안혜경은 “중학생 때 드라마 ‘종합병원’을 보고 좋아했다”라며 수줍은 팬심을 고백했다. 역시나 붉어진 얼굴의 구본승을 보며 청춘들은 “귀까지 빨개졌다” “둘 다 키가 커서 잘 어울린다”라고 짓궂게 몰아갔다. 



기상캐스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안혜경은 최근 극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원래부터 배우가 꿈이었다고. 



안혜경은 “최근엔 군부대를 돌면서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가수들이 위문공연을 하듯 하는 거다. 5년 전 함께 극단을 차리고 무대 설치에서 홍보까지 스스로 한다. 배고프단 말이 뭔지 안다”라고 밝혔다. 



재정이 빠듯한 탓에 투잡은 필수라고. 안혜경은 “가끔 알바를 한다. MC도 보고 행사도 가곤 한다”라며 연기열정을 고백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도 빼놓을 수 없는 것. 안혜경은 “내 이름 연관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 결혼경력도 없고 이혼경력도 없다”라고 똑 부러지게 밝혔다. 





이어 김완선 강문영 김혜림 신효범, ‘호랑이 언니들’이 등장한 가운데 안혜경은 이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 중 김혜림과는 과거 예능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 이들은 환한 미소로 행복해 표했다. 



‘불청’에서 첫 점심 식사. 직접 전어를 구우며 구슬땀을 흘린 안혜경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밥 먹는 거 오랜만이다. 명절 때 말고는 없다”라며 즐거워했다. 



강문영은 “우리랑 같이 나와서 오늘 더 돋보일 거다. 미모로 비교될 사람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광규는 “오늘 ‘불청’ 미녀특집이다. ‘뽕’의 히로인도 나오지 않았나?”란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동네에 ‘뽕’ 촬영지가 있었다”라며 추억담도 전했다. 구본승이 열연한 ‘마법의 성’도 관람했다며 “그건 야한 게 아니라 예술이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청춘들은 ‘특별 상영회’로 ‘뽕2’를 시청,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연예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현성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TV리포트=박귀임 기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현성이 한층 성장한 실습생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즌1을 마무리한 가운데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한 작품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현성은 29일 오전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율제병원에서 교수님들에게 많이 배운 홍도처럼 저도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홍도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모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 회에서 배현성은 조금씩 성장하는 실습생 장홍도의 모습을 성실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었다. 매번 교수들과 선배들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기 일쑤였던 장홍도였으나 마지막엔 달랐다. 외래 진료 시 이익준(조정석 분)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던 장홍도는 다시 기회가 왔을 때 공부한 내용을 막힘없이 답해 칭찬받은 것. 실습생에서 의사로 성장할 장홍도의 미래를 기대케 했다.배현성은 쌍둥이 남매 홍도와 윤복(조이현 분)의 첫 등장 장면부터 실제 실습생과 같은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티 없이 해맑은 얼굴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기도 했다. 특히 조이현과의 쌍둥이 케미스트리는 교수 5인방(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99즈’ 못지않은 화제를 낳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홍도와 함께 성장하며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특급 신예 배현성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어썸이엔티
연예 "그날 밤, 모든 것이 변했다"...'사라진 시간', 기묘한 사건의 시작 [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영화 '사라진 시간'이 예측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의 시작을 예고했다.29일 '사라진 시간' 측은 미스터리한 사건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예고편은 화재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어느 시골 마을을 찾아온 형사 형구(조진웅 분)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형구는 외지인 부부 수혁(배수빈 분)과 이영(차수연 분)이 그들의 집 안 철창에 갇혀 질식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후 단서 추적에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화재 사건이 일어난 집에서 깨어난 형구는 집도, 가족도, 직업도 기억하는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사라진 충격적인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어 "그날 밤, 모든 것이 변했다.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는 카피와 함께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구의 모습이 펼쳐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터리 작품 '사라진 시간'은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