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X이성민X심은경, tvN ‘머니게임’ 출연 확정…제2의 IMF 다룬다

기사입력 2019.10.10 8:37 A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고수와 이성민, 그리고 심은경이 tvN 새 드라마 ‘머니게임’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머니게임’ 제작진은 고수 이성민 심은경 등의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들이 주연으로 확정돼 마음이 든든하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2020년 만나 뵙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머니게임’은 정부 지분이 투입된 은행이 부도 위기에 직면하자 대한민국은 ‘제2의 IMF’가 오는 것 아니냐며 불안에 휩싸이고, 국가적 비극을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치열한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고수는 극중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 금수저임을 숨기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경제관료 채이헌 역을 맡았다. 채이헌은 대한민국 최고 경제학자의 아들이지만 이를 감추고, 묵묵히 아버지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금융위원회 경제정책국 과장이다.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옥중화’, 영화 ‘남한산성’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온 고수인만큼 ‘머니게임’을 이끌어나갈 그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성민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야망가이자 금융위원장인 허재 역으로 출연한다. 허재는 20년 전 외환 위기의 현장을 보며 무력한 대한민국 금융구조에 환멸을 느낀 경제관료로서, 범법행위라 할지라도 대한민국의 금융구조를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하는 인물이다. 



그동안 이성민은 드라마 ‘미생’ ‘골든 타임’, 영화 ‘공작’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뽐내온 배우다. 이번에는 고수와 신념을 달리하며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으로, 두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 맞대결에 기대가 모인다. 나아가 이성민은 김상호 감독과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화정’ 이후 네 번째로 의기투합 하는 바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심은경은 평탄한 삶을 사는 건물주를 꿈꾸는 신임 사무관 이혜준으로 분한다. 어린 시절 외환위기를 겪으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이혜준은 좋은 공무원 대출 조건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해 이제 막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사무관으로 취임한 인물. 



심은경은 영화 ‘궁합’ ‘수상한 그녀’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온 20대 연기파 대표주자로 꼽힌다. 이에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심은경이 고수, 이성민과 함께 불러 일으킬 시너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머니게임’은 2019년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BH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AND

연예 '대탈출3' 정종연PD "기존 시즌 문제점 최소화...장점 강화했다"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대탈출3' 정종연 PD가 "기존 시즌에서 지적된 문제점은 최소화하고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셨던 장점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tvN '대탈출'의 시리즈를 이끄는 정종연 PD는 26일 시즌 3으로 돌아온 소감과 다짐을 이같이 전했다.먼저 정종연 PD는 "그동안의 ‘대탈출’ 시리즈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 3를 준비하며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작년 가을을 시작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아울러 그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즌 3의 차별점을 "기존 시즌과 차별화된 스토리를 그려내는 것은 ‘대탈출’ 시리즈의 숙명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즌 3에 앞서 시청자들이 tvN 유튜브 스트리밍 등을 통해 지난 시즌을 정주행하는 것에 대해선 "'대탈출' 시리즈의 열혈 시청자들이 시즌 1, 2 전편을 함께 보며 갑론을박을 주고받는 모습에 크게 감명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시즌 3에서는 세계관을 완전히 계승한 에피소드가 아니더라도, 시즌 1, 2 스토리의 작은 부분, 풀이 방식 등이 조금씩 재등장할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편을 보신 시청자분들은 이러한 부분에서 작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오는 3월 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모범형사’ 손현주·장승조부터 오정세까지 ‘연기파 배우’ 총출동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6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 측이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에 이어 오정세 지승현까지,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라인업을 공개했다.‘모범형사’에서 손현주 장승조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 강도창과 오지혁으로 만난다. 동네 아저씨 같은 친숙함을 뿜어내는 강도창은 아쉬운 게 많은 생계형 동네 형사. 반면 고급스러운 수트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오지혁은 큰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이 있는 보기 드문 엘리트 부자 형사다. 덕분에 돈과 권력에 흔들리지 않고 사건의 실체만 좆는 냉철한 수사를 펼칠 예정이다.이엘리야가 4대 일간지 중 하나인 정한일보 인천지역 기자 진서경으로 분해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뚝심 있게 밀어붙일 줄 아는 인물을 보여줄 전망이다.최근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마친 오정세는 오종태 역으로 또 한 번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오지혁의 사촌 형으로 재산이 곧 그 인간의 가치라고 여기는 인물. 뽀글머리와 가죽점퍼는 이미 전작의 그림자를 완벽하게 지운 모습이다. 지승현은 정한일보 사회부 부장 유정석을 맡았다. 현역 사회부 기자 시절 그가 썼던 기사들이 후배들에게 전설로 남았을 만큼, 모든 기자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모범형사’ 제작진은 “말 그대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형사와 기자 등 각각의 개성과 특징이 살아있는 캐릭터를 보장된 연기력으로 승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들의 연기로 완성될 생생하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를 준비해 시청자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 현재 방송 중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JTBC
연예 '365' 김지수, 캐릭터 스틸 첫 공개...미스터리한 리셋 초대자 변신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365'에서 미스터리한 리셋 초대자로 변신한 배우 김지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26일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측은 극중 리셋을 제안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신 역을 맡은 김지수의 캐릭터 스틸컷을 처음 선보였다.사진 속 김지수는 차가운 눈빛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상대방을 꿰뚫는 듯한 날카로운 카리스마는 그가 맡은 이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김지수가 연기하는 이신은 심리 상담 전문 클리닉인 지안원을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로 리셋이라 불리는 특별한 경험을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인물이다. 특히 이신은 사람들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1년을 반복해서 산다는 비밀을 가진 미스터리한 캐릭터라 관심이 쏠린다. '365' 제작진은 "김지수 배우가 지닌 특유의 섬세함과 강인한 매력이 이신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했다"며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김지수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23일 첫 방송.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