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오는 11월 1일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난다.
10일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TV리포트에 “윤종신이 지난 콘서트를 통해 11월 1일에 출국한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잠시 해외에 체류 중이며, 다시 들어와 프로젝트 준비를 끝마친 후 떠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선언했고, 이를 위해 그동안 진행을 맡아온 ‘라디오 스타’, ‘방구석 1열’ 등에 하차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5일 부산에서 열린 콘서트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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