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이유진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유진우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11일 나무엑터스 측은 “이미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유진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유진우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유진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우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우수한 역으로 데뷔해 눈도장 받았다. 이후 Mnet ‘프로듀스X101’와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고 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배우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서현 등이 소속돼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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