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김필과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알라딘’ OST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시르미오네로 떠난 패밀리 밴드의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현은 김필에게 ‘알라딘’의 OST인 ‘A Whole New World’를 제안해 함께 불렀다. 김필은 “수현이의 맑음을 깰까 걱정이다. 최대한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듀엣곡에 현지 여자 꼬마 팬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지켜보던 박정현은 “필에게서 왕자님 목소리가 나왔어”라고 놀랐다.
이수현과 김필의 무대는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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