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김장훈부터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 펭수까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생방송에 출연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는 19일 프로그램 최초로 김장훈과 함께 독도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평소 독도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김장훈은 게릴라 방송으로 ‘독도 숲내투어’를 진행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도티는 EBS가 만든 캐릭터인 펭수를 만난다. 펭수는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유의 유머 코드로 남녀노소 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도티와 펭수가 합동 라이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구라, 장영란의 ‘구라이브’에서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재등장한다. 유독 매운 음식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이 혀 끝까지 얼얼하게 만드는 마라 음식을 접해 매운맛을 온몸으로 느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지상렬이 쉴 틈 없는 토크와 먹방으로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7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21일부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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