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이들은 곰인가 돼지인가. 살 빼자 얘들아. 이종혁 형 오랜만에 영화 ‘두 번 할까요’ 시사회. 대박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덧 자란 윤후와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영화관에서 둘이 즐겁게 놀거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느덧 청소년이 된 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윤후와 준수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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