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균상이 새 반려묘를 입양했다.
윤균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식구 반이. 반해서 반, 쿵이 또미 몽이를 버무린 색이라 반. 막내 딸 반이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균상은 새 반려묘 반이와 함께한 모습이다. 윤균상은 작은 반이를 한 손에 안고 고양이 아빠의 행복을 뽐냈다.
그는 “한국 동물 구조 관리협회에서 데려온 3개월로 추정되는 애기다. 솜이가 가고 몽이가 너무 심심해하고 외로워하던 차에 포인핸드를 통해서 반이를 봤고 솜이한테 쿵이 또미 몽이 색을 입힌 것 같은 반이를 보고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됐다”며 입양 계기도 전했다. 윤균상은 지난 4월 반려묘 솜이를 떠나보냈다.
윤균상은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개념 애묘인의 자세를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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