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롭고 서늘” ‘초콜릿’ 장승조, 천재 의사 변신 첫 공개

기사입력 2019.11.13 9: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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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초콜릿’ 장승조가 날선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3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은 불같은 자존심을 지닌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준 역을 맡은 장승조의 스틸컷을 첫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날카로운 아우라로 변신을 예고한다. 흰 의사 가운을 입고 메스보다 차가운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슈트를 입고 남성미를 발산하기도 한다. 



단 두 장의 사진만으로도 극단의 매력을 담아내는 장승조의 모습은 ‘초콜릿’에서 그려낼 연기의 스펙트럼을 기대케 한다.



장승조가 연기하는 이준은 어릴 때부터 신동 소리를 듣고 자란 천재 신경외과 의사로 이강(윤계상 분)의 사촌 형이다. 불같은 자존심과 지고는 못 사는 강한 승부욕을 지닌 인물. 악연으로 얽힌 이강과는 치열한 유년기를 보낸 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숙명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장승조는 “이준은 스스로 정한 방향보다 어른들에 의해 정해진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인물이다. 때로 그 안에서 방향을 잃기도 하지만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민하고 날이 서 있던 이준이 이강과 문차영(하지원 분)을 통해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을 잘 표현해보고 싶다. 마치 하나의 색이 그라데이션으로 물들어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변해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로 매 작품 호평을 이끌어낸 장승조가 복잡한 내면의 이준을 어떻게 그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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