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조 하이틴 스타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에 떴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유경아가 새 친구로 출연했다.
유경아는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은 최고의 하이틴 스타다. 당시 그는 이미연의 라이벌로 통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유경아의 대표작은 아역 시절 출연한 ‘호랑이 선생님’이다. 그는 “지금도 많은 분들이 나를 ‘호랑이 선생님’으로 알아봐주신다”고 밝혔다.
‘불청’ 고정 멤버 이연수 역시 ‘호랑이 선생님’ 출신이다. 유경아는 “이연수는 1기, 나는 3기였다. 1기에서 3기까지, 2년씩 6년간 방송했다”라고 설명했다.
유경아는 조하나와도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유경아가 1기 ‘맥랑시대’ 멤버로 큰 사랑을 밥ㄷ은 가운데 조하나가 2기 멤버로 투입된 것.
유경아는 “유학을 가는 바람에 1년만 하고 드라마에서 하차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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