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10일 첫 정규앨범 발매…‘Sauare’ 등 미 발매곡 담겨

기사입력 2019.12.04 9: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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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백예린이 오는 10일 첫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로 컴백한다.



백예린의 독립레이블 블루바이닐은 지난 2일 오피셜 SNS 계정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고 그의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는 백예린이 독립레이블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자,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미발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0310’ ‘Square(2017)’ ‘Bunny’ 곡들이 포함되어있어 해당 곡들의 발매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블루바이닐 측은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2살까지의 백예린이 차곡차곡 쌓아온 미발매곡들이 담겼다. 새로운 출발과 함께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업물인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예린의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블루바이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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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션TV’ 강성훈, 젝스키스 탈퇴 후 첫 심경고백 “공황장애... 도망치고 싶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각종 논란에서 젝스키스 탈퇴까지. 가수 강성훈이 감춰온 심경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강성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강성훈은 젝스키스 재결합 이래 각종 논란을 일으키다 지난해 12월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그는 우선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피소된데 대해 “수사기관에서 한 번의 출석요청도 없었다. 사건이 성립되지 않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를 섭외한 회사에서 비자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는데 기획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이라고 취소 배경을 설명하곤 환불이 이뤄지지 않은데 대해선 “여러 국가의 팬 분들이 대만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소를 한 상태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팬미팅 논란 후 강성훈은 20주년 영상 회와 관련 불투명한 정산 운영으로 78명의 팬들에게 사기 횡령죄로 피소됐다. 그는 ‘혐의 없음’으로 사안이 종결됐다며 “팬클럽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내가 함께 잘 꾸려나갔어야 했는데 내 불찰이 크다. 악의적으로 모른 체 한 건 아니고 충분히 관심을 갖고 있었음에도 내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성훈은 “내게 젝스키스란 아직도 큰 존재다. 도망치고 싶었다. 공황장애가 왔었다. 정말 수천 번 생각하고 탈퇴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 앞으론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리기보다 밝고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