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6일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최종 메뉴가 선정되는 가운데, 돈스파이크가 사랑하는 고기를 접목한 최적의 메뉴 ‘돈스파이크’가 공개된다.
이번 ‘우리 밀’ 편을 통해 처음으로 메뉴 출시에 도전한 돈스파이크는 남다른 요리실력으로 기존 5인 편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돈스파이크가 직접 고기를 손질하거나 한눈에 고기 부위를 맞추고, 자신만의 육덕진 고기 메뉴 레시피를 방출한 것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돈스파이크는 최종 메뉴 ‘돈스파이’를 완성했다. 메뉴 완성 후에는 SNS를 통해 긴급 100인 시식회를 열고, 하룻밤을 꼬박 새워 100인분 ‘돈스파이’를 만들어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렇게 100인 시민들의 조언까지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는 메뉴평가단의 극찬을 싹쓸이했다. 날카로운 최현석 셰프와 독설 미식가 이승철까지도 “미친 맛이다” “지금까지 먹어본 고기 파이 중 최고”라며 역대급 호평을 쏟아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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