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TV 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8일 TV 조선 측이 공개된 스틸에서 주연을 맡은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이 강렬한 포스터 분위기와 정반대로 쾌활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 제작진은 “모두 같이 즐겁게 논의하며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워낙 성격 좋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탓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짝짝 맞는 합으로 완성할 좋은 작품을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조선에서 이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최고 지위, 왕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나선 이들이 생을 건 경합을 벌이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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