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보좌관2', 해결해야 할 숙제 #차명계좌 #살인사건

기사입력 2019.12.09 3:16 PM
종영 D-1 '보좌관2', 해결해야 할 숙제 #차명계좌 #살인사건

[TV리포트=석재현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JTBC '보좌관 2'. 9일 '보좌관 2' 제작진은 사고로 중태에 빠진 장태준(이정재 분)의 스틸컷과 함께 앞으로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차명계좌와 김갑수의 연결고리

송희섭(김갑수 분)의 비자금을 관리하고 있었던 오원식(정웅인 분)의 차명계좌가 공개됐으나, 문제는 이 계좌의 실소유주가 송희섭이라는 사실과 자금 출처가 성영기(고인범 분) 회장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것.

오원식은 장태준에게 자신이 직접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직접 전달했기 때문에 송희섭이 돈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송희섭이 가족을 볼모로 오원식을 협박해 모든 건 자신 혼자 벌인 일이라고 자백까지 한 상황.

차명계좌를 통해 송희섭과 성영기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야 이들의 비리가 파헤칠 수 있다. 과연 이 유착관계를 증명할 단서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2. 임원희와 유성주, 죽음의 연결고리

영일그룹 비자금 사건에 모자라 성영기 회장은 고석만(임원희 분) 보좌관, 그리고 이창진(유성주 분) 대표 살인을 사주했다. 여기에 모자라 현직 국회의원인 장태준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다.

자신의 앞길에 문제가 된다면 아무렇지 않게 다른 이의 목숨을 빼앗던 그는 돈과 권력으로 이를 무마시키면서 관련 자료들과 증거들까지 파기해왔다. 송희섭이 검사 시절부터 성영기의 뒤를 봐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장태준은 자신의 경찰대 동기와 경찰 후배까지 동원해 이를 추적하고 있음에도 사건이 조직적으로 은폐돼 명확한 단서를 잡지 못한 상황. 살인교사 증거를 찾아내야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스튜디오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