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17일 오후 6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선공개 곡과 아트필름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컴백 맵으로 콘텐츠 공개 일정을 알렸다.
이에 따라 10일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를 시작으로 타이틀곡(Lead Single)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4단계에 나뉘어 대대적으로 컴백을 예고한 바. 그러나 새 앨범 선공개 곡은 공개 당일까지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어 기대감은 더욱 뜨거운 상태다.
빅히트 관계자는 “콘텐츠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개 방식이라 판단했다. 노래를 듣고 아트 필름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은 일주일간 342만 장의 선주문량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세웠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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