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음악 예능 연기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선호가 열정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유선호와 함께한 2020년 2월 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선호는 틴트, 크림 제품을 활용해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무드부터 청량한 콘셉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유선호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라이프타임채널 ‘아이돌 다방2’, tvN ‘냐옹은 페이크다’까지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3개일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대세 스타로 거듭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그이지만, 평상시 일상 만큼은 여느 고등학생들과 다르지 않다는 유선호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아침 8시 30분까지 등교를 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 하교를 한다는 그는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자주 출근해 ‘유과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그다. 일주일에 6번은 연습실에 출근한다는 그는 “스케줄이 바쁘지 않으면 회사에서 평상시 보컬, 연기, 피아노 레슨, 영어랑 중국어도 배운다”라고 밝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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