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오늘의 1위]

기사입력 2020.01.21 7: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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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영화 ‘해치지 않아’와 지코의 ‘아무노래’가 각각 박스오피스와 음원차트 정상 지키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치지 않아’는 지난 20일 6만7842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8만1244명으로 집계됐다.



‘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계속 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날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3만5144명(누적 43만7735명) 관객의 선택을 받아 2위에, ‘닥터 두리틀’은 2만9098명(누적관객수 148만3374명) 관객의 선택을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원차트에서도 지코의 ‘아무노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21일 오전 7시 멜론 차트 기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2위는 지난 17일 선공개된 방탄소년단의 4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의 ‘Balck Swan’, 3위는 지난해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소우주’ ‘봄날’ ‘Make It Right’ ‘Dionysus’ ‘IDOL’까지 10위권 내에 총 7곡의 노래가 올라있어 눈길을 끈다.





지상파의 유일한 월화드라마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송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14.8%, 17.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4%, 19.9%보다 각각 0.6%포인트, 2.3%포인트 각각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2.4%와 6.9%,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1.4%, 2.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KOZ엔터테인먼트, 삼화네트웍스

연예 KBS, 코로나19 비상방송체제로 전환…"관련 아이템 위주 제작" [TV리포트=김민지 기자] KBS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방송체제로 전환한다.KBS는 23일 "이날 긴급 확대 임원회의를 열고 재난재해 주관방송사로서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비상방송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KBS1의 경우 수시 편성하던 뉴스특보를 이날부터 상시 편성 수준으로 확대하고 오는 24일부터는 매일(월-금) 오후 7시 40분에 특집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가제)'를 50분간 생방송으로 편성한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에서는 예방법과 행동요령,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방안 등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알릴 예정이다.아울러 특별편성 외에도 '아침마당'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시 내고향', '더 라이브' 등 KBS1 주요 프로그램마다 코로나19 관련 아이템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KBS2도 뉴스 자막과 스크롤을 통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속보 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생방송 아침이 좋다', '2TV 생생정보' 등 정보성 프로그램들은 코로나19 관련 아이템 위주로 제작해 방송할 계획이다.지난 3일부터 9개 지역 총국에서 40분간 자체 제작해 방송하고 있는 지역종합뉴스인 KBS '뉴스7'도 지역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관련 지역 뉴스를 보다 심도 깊게 방송한다.양승동 사장은 23일 열린 긴급 확대 임원회의에서 “KBS는 그동안 재난재해 주관방송사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위기 극복을 위해 힘과 마음을 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는 재난방송이 될 수 있도록 KBS 직원 모두가 매진하자”고 당부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KBS
연예 ‘복면가왕’ 승국이 “횟집에서 일하다 임창정에게 캐스팅... 첫 오디션은 노래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예 승국이가 횟집에서 일하던 중 임창정에 의해 캐스팅 됐다며 특별한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내가 그린 기린 그림’ 대 ‘간장공장 공장장’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이 대결의 승자는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다. 가면을 벗은 간장공장 공장장은 승국이였다.승국이는 데뷔 2년차의 트로트 신성. 임창정을 통해 데뷔한 그는 최근 ‘라디오스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이에 김구라는 “신인이라 임창정이 프로듀싱 한 가수로 나왔는데 그때보다 노래를 엄청 잘한다”며 승국이의 실력을 치켜세웠다.승국이는 데뷔 전 횟집 주방에서 일했다며 “가수의 꿈을 꾸다 접고 친형과 횟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가수로 데뷔한데 대해선 “임창정이 우리 횟집 손님이었다. 어쩌다 보니 노래방에 가게 됐는데 갑자기 오디션을 보게 된 거다. 그 자리에서 15곡을 불렀다. 1차 합격을 받고 그런 식의 오디션을 5번 더 봤다”고 했다.유영석은 “가면을 쓰고 노래할 땐 20대 초반의 R&B보컬인 줄 알았다. 끝까지 들을 필요도 없다. 한 소절만 들어도 빠지게 한다”라 극찬하곤 “지금은 간장공장 공장장이지만 새로운 공장을 신축해보길 바란다”며 응원을 덧붙였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연예 ‘오지GO’ 김승수·윤택·김병만 “기저귀 연상시키는 전통의상에 당황” 소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오지GO’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오지에서의 어려운 환경 속 발현한 ‘환상 팀워크’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마음 사냥에 나선다.김병만과 윤택, 김승수는 MBN ‘오지GO’에서 각각 정글인과 자연인, 도시인의 대표 주자로 원시 부족과 만난다. 지난 시즌 뉴기니 라니족과의 만남에 이어 솔로몬 제도 코무바울루족을 새롭게 찾아가 보다 스펙터클하고 다양한 체험을 이어나가며 원시 부족의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전망이다.이와 관련 김병만 윤택 김승수의 ‘오지GO’ 출연 소감 및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됐다. 먼저 김병만은 “원시 부족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는 의도에 매료돼 출연을 바로 결정했다”며 “정글에서의 생존과는 다른 포인트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윤택은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인 만큼 솔로몬 제도와 코무바울루족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고 싶다는 사명감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승수는 “격한 환영식과 기저귀를 연상시키는 전통 의상에 많이 당황했다”는 비하인드와 함께 “그들의 생활을 이해하기 위해 받아들였다. 쉽지는 않은 일이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팀워크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김병만은 “내가 액티비티와 전통 공예 등 체험을 위주로 했다면, 윤택 형은 가족들과의 소통, 승수 형은 여자 원주민들과 대화가 잘 통했다”면서 “특별한 시너지를 통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윤택은 “‘정글 노하우’를 지닌 김병만을 온전히 믿고 생활했고, 그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승수는 “지난 시즌에서의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걸 먼저 느끼고 있어서 조금 더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마지막으로 ‘오지고 3형제’는 “300명 이상 대규모 부족민들이 대추장의 권위 아래 질서와 청결을 유지하며, 자신들의 전통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삶에 경이로운 마음까지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고생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미소를 잃지 않고, 삶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풍족한 상황에서도 불평을 하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고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방송을 통해 넘치는 힐링과 함께 문명을 누리는 삶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생겼으면 한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새롭게 공개된 ‘오지GO’ 예고편에서도 ‘오지고 3형제’가 언급한 코무바울루족의 매력이 한껏 드러난다. 긴 이동 끝에 만난 코무바울루족은 잘 갖춰진 음악과 춤으로 손님을 환영하며 넘치는 흥을 보여준다. 그러나 곧 대추장이 이들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자리를 뜨는 모습이 이어져 30초의 ‘단짠’을 오가는 것. 원시 복장을 입고 원주민과 적극 교감하는 3인방의 노력과 예상치 못한 갈등이 격한 흥미를 부를 전망이다.‘오지GO with 코무바울루’는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지G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