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해리는 오는 3월 7일과 8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from h’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7년 6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무려 2년 9개월 만에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이해리의 새 미니앨범 ‘from h’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신보 ‘from h’의 수록곡 무대 공개는 물론, 이해라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은 공연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이해리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from h’의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흩날리는 비눗방울 사이 꾸밈없이 순수하고 맑은 모습의 이해리가 눈길을 끈다.
이해리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감성 발라드로,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해리는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표하며, 30일 오후 8시 단독콘서트 티켓팅을 진행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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