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는 23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전설의 ‘노브레인 서바이버’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전설의 바보 캐릭터로 대한민국에 즐거움을 선사한 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출연, 안방에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브레인 서바이버’ 정준하와 문천식, 백치미 개그의 대명사 박소영, 연예계 대표 뇌순남 김종민, 빡구 윤성호까지 한자리에 뭉친 만큼 추억의 ‘노브레인 서바이버’가 부활했다. 진정한 노브레인을 가려보는 시간을 가진 것.
정준하 문천식은 과거 전국을 휩쓴 유행어로 추억 여행을 선사했고, ‘간헐적 천재’라 불리는 김종민은 이번에도 모두가 놀랄 천재적 면모로 기대감을 선사했다. ‘뇌섹남’으로 알려진 전현무는 굴욕을 맛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또한 문제 풀이 욕구를 치솟게 하는 ‘노브레인 서바이버’의 퀴즈들도 그대로 재연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어 조합 퀴즈부터 ‘떡 먹는 재석이’까지 계속해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퀴즈들이 안방에서 문제를 푸는 시청자들의 브레인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2020년 ‘노브레인 서바이버’에서 당당히 1등에 오른 출연자는 누구일까. 이들 중 꼴찌의 불명예를 차지한 이는 누구일까.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 ‘해투4’ 표 ‘노브레인 서바이버’는 오는 23일 방송될 ‘해투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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