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24일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측이 뜨거운 열정이 살아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형사 3인방 장혁 최수영 진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극강의 몰입도로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장혁, 체력적으로 지칠 법한데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이끄는 최수영, 카메라 밖에선 캐릭터를 잠시 내려놓은 채 밝은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진서연의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베테랑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섬세한 캐릭터 표현과 자연스러운 케미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본 대로 말하라’ 배우 및 제작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곧 첫 방송을 앞둔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 촉각, 그리고 막연한 감각까지, 오감을 총동원한 수사로 역대급 쫄깃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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