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복면가왕’ 버블 시스터즈 강현정이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이 됐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전국 기준 7.5%(2부)를 기록했다.
그 중 코리안핫도그로 출연한 강현정이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영영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했는데, 나오길 잘한 것 같다”며 18년 간 버블 시스터즈로 활동해 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힌 장면이 시청률 8.7%(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강현정과 함께 소나무 의진, 개그맨 김영철, 래퍼 펀치넬로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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