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오는 29일 방송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어머니의 마음을 얻으려 애쓰는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집안일을 하고 과일을 깎는 등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보인다. 또한 평소라면 허리에 무리가 간다고 절대 못 하게 말렸을 고추장 담그기까지 발 벗고 나서서 돕는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평소와 다른 아들의 행동에 의아해하면서도 현준이 야심 차게 꺼낸 비장의 카드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어머니의 마음을 얻기 위해 팝핀현준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그가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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