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25%를 돌파하며 종편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의 새 역사를 썼다. 2019년 2월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이 마지막 회에서 기록했던 종편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23.8%도 뛰어 넘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5회 시청률은 25.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한 수치이자 종합편성채널 탄생 후 9년 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다.
이처럼 ‘미스터트롯’은 방송 단 5회 만에 종편 드라마와 예능 전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로 다시 한 번 강자임을 입증해냈다.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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