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는다.
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솔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최종 협의가 아직 남아있지만, 양측 모두 이를 긍정 검토 중이다.
솔지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 가수 거미, 김준수, 노을 등은 물론 배우 최민식, 설경구, 문소리, 김남길, 류준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앞서 솔지는 자신의 SNS에 “받은 사랑보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고 바나나컬쳐와의 계약종료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솔지는 2008년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데뷔, 2012년 혜린과 EXID에 합류했다. 이후 ‘위 아래’ 등을 메가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아주증시포커스] 금감원, 불법공매도 차단시스템 공개… 무차입 주문 ‘이중검증’ 外](https://d3fpdiit4h0p2n.cloudfront.net/nate-view/2024/04/26100716/CP-2023-0070-9024633-thumb.jpg)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