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때로는 클래식하고 때로는 과감한 배우 한예슬의 2020년 봄 무드가 공개됐다.
18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한예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예슬은 수많은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예슬은 “패션은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내가 얼마나 트렌디한지를 보여주는 수단이 아니다. 패션은 예술의 일부이자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라며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데뷔 후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활동을 해 온 한예슬은 현재 연기자는 물론 의류 브랜드 CEO이자 디자이너, 유튜버까지 가장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 가장 ‘패션적인 배우’ 한예슬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담긴 화보는 ‘데이즈드’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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