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트와이스 나연 특유의 생기가 하와이 햇살 아래 빛났다.
18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나연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2019년 바쁜 활동을 마치고 새해 첫 스케쥴로 화보 촬영을 떠난 트와이스 나연은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특유의 생기 넘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어느덧 데뷔 6년 차가 된 나연은 트와이스 멤버들에 대해 “내게 ‘많은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라며 “너무 단단하게 서로가 서로를 붙들고 있어서 모든 것에 영향을 준다. 8명 모두 소울 메이트라 해도 어색하지 않다” 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아이돌로서 겪는 고충에 대해 나연은 “좋은 일만 일어나는 법은 없으니까, 항상 뭔가 뜻대로 안됐던 적도 많고 예기치 못하게 무너질 때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야 오히려 쉽게 넘어간다”라며 특유의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나연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3월 7일과 8일, 서울 KSPO DOME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TWICELIGHTS in Seoul ‘FINALE’ 공연을 앞두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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