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역대급 애늙은이 캐릭터로 활약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명섭은 22살 같지 않은 정겨운 말투는 물론, 커피 대신 쌍화차나 숭늉을 찾는 등 구수한 취향을 선보인다.
이날 조명섭의 이색 취향이 새롭게 공개될 때마다 지켜보던 이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조명섭의 매니저인 송성호는 “조명섭은 분명 22살인데, 애늙은이 같은 행동과 말투 때문에 형님을 모시는 것 같다. 이영자보다 더 선배 같을 정도”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애늙은이 같은 조명섭의 하루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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