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방구석 1열’이 할리우드 대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집을 꾸민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은 최초로 할리우드 배우 특집으로 방송되는 가운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로미오와 줄리엣’과 ‘레볼루셔너리 로드’ 재개봉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화정 기자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카프리오를 ‘타이타닉’에 승선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고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해준 작품이다”라며 영화 선정에 의의를 더한다.
이어 ‘레버넌트’ 이전 아카데미와 인연이 없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토크가 펼쳐진다. 주성철 편집장은 “혹시 ‘이번에는 그가 상을 탈까’라는 궁금증만 증폭시키는 아카데미 시상식 마케팅으로 사용된 게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방구석 1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집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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