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초보 싱글대디의 등장에 격분한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2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의 불륜 때문에 이혼한 싱글 대디의 사연을 듣고 “인연 끊어. 다 잘라내라는 거야”라며 호통을 친다.
이날 고민남은 아내가 바람이 나서 아이와 자신을 두고 떠났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바람의 상대가 밝혀지며 현장 분위기는 싸해진다.
아내의 불륜 상대를 들은 서장훈은 굳은 모습을 보이며 고민 해결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수근은 언짢음을 억누르려 애쓴다.
호통을 치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고민남에게 여러 육아 조언은 물론, 앞으로 나아갈 인생의 방향까지 구체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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