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배윤경이 ‘더 로맨스-너의 마음은 음소거’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4일 배윤경의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배윤경이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더 로맨스’는 배우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
배윤경은 강한나와 정제원이 집필한 ‘더 로맨스-너의 마음은 음소거’에서 상대방의 마음이 들리는 능력을 가진 강한나 역을 맡아 정규직 전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현재 ‘하이바이, 마마!’에서 에디터 귀신 역을 맡은 그가 ‘더 로맨스-너의 마음은 음소거’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NA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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