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인한 발목 골절상 때문에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이같이 밝히자 하하는 “(이광수한테) 전화가 무지 오더라. 괜히 미안하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은 “석진 형도 예전에 발목 골절상을 당했다”며 과거 지석진의 부상을 언급했다.
이에 양세찬은 “근데 기사가 안 났다. 신문인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고, 하하 역시 “여의도 ‘말말말’ 이런 데 (아니냐)”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아울러 ‘런닝맨’ 멤버들은 “광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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