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1월부터 해킹을 당했다”며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가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을 1월부터 했더라. 그동안 내 인스타는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 #소름 #또 해킹하면 바꾸지 뭐 #나랑 너랑 럽스타그램?”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가인은 지난 16일에 인스타그램을 해킹당한 것 같다며 도움을 청했던 바. 지난 1월부터 해킹과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는 가인에 네티즌들은 “힘내시길” “얼마나 놀랐을지. 부디 조심하시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
가인은 지난 1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싱글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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