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부부의 세계’가 단 2회 만에 시청률 10%를 넘어섰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2회는 전국 10%(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첫 회 기준 3.7%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이는 19금(禁) 파격 편성으로 인한 제한적인 시청층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선우(김희애 분)는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불륜을 비롯해 여다경의 임신, 여전히 자신을 기만하는 이태오의 뻔뻔한 행태에 분노했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부부의 세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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