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양다리는 아니었다”는 남태현의 발언이 등장한 유튜브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진행자 정영진이 해당 방송에 대해 “대본 없이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이라고 전했다.
정영진은 3일 TV리포트에 “사우스클럽이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한 것은 2주 전 정도다. 대본이 없이 완전한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창의 의견을 참고해 질문을 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은 지난달 19일 팟빵을 통해 업로드 됐으며, 이후 영상으로 편집되어 지난 4월 1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을 통해 게재됐다. 약 8분 12초의 영상에서 남태현은 과거 인정했던 ‘양다리 논란’에 대해 “양다리는 아니었다”고 번복했고, 이는 큰 파장을 불러모았다.
이후 장재인이 자신의 SNS에 “저런 비열한 거짓말까지 참아야하나”라는 글을 올리며 ‘양다리 논란’의 진실공방이 1년여 만에 재점화됐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팟빵 매불쇼 오피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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