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JTBC에서 매주 목요일 밤,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나 볼 수 있다.
JTBC는 오는 16일부터 5주 동안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한다. 16일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5월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의 기나긴 대장정이 끝난 후,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해당 영화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가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만의 작은 뒷풀이를 담아냈다.
23일부터는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가 3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는 월드투어의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밀착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미국에서의 스타디움 첫 단독 공연,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유럽 투어 등 이전 월드 투어 보다 커진 규모와 무대, 전세계를 돌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소감을 인터뷰로 풀어냈다.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 무대에 대한 고민, 멤버 및 팬들에 대한 생각도 함께 살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5월 14일에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중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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