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 측이 유역비와의 재결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30일 송승헌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같이 밝히며 “유역비 SNS에 ‘좋아요’ 누른건 스태프의 실수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29일 송승헌 웨이보 계정이 유역비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 커뮤니티 및 중국 연예 매체 사이에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나온 것.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을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해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공개 열애 3년 만인 지난 2018년 결별했다.
송승헌은 오는 5월 25일 방송되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 예정이며, 유역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뮬란’에 출연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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