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스웨덴 출신 축구선수 필립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향한 사랑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 출신 충남아산FC 축구 선수 필립의 한국 생활이 공개됐다.
한국살이 3개월 차에 접어든 필립은 휴지 드리블로 아침을 열었다. 그는 아침 식사를 하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시청했다.
‘이태원 클라쓰’를 보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필립은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가 복수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필립은 드라마 대사인 “힘내 상큼아”를 반복하며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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