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메모리스트’ 이영진이 유승호에게 연쇄살인 동기를 밝혔다. 정신혜의 복수 때문이었다.
30일 방송된 tvN ‘메모리스트’에서는 동백(유승호 분)과 연쇄살인범 ‘지우개’ 서희수(이영진 분)가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희수는 방준석(안재모 분)에게 성폭행 당한 유아영(정신혜 분)의 복수를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이어 동백에게 “복수? 이건 그런 게 아냐. 내가 가진 힘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야”고 말했다.
또 “너도 알지 않냐. 네가 능력을 쓸 때마다 네가 다친다는 걸”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서희수는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거로 하자. 좋지?”라며 동백을 향해 총을 겨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메모리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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