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유아인이 ‘방구석 1열’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방구석 1열’ 관계자는 21일 TV리포트에 이같이 알리며 “유아인은 다음 주중 녹화 예정이다. 오는 6월 중 방송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방구석 1열’ 첫 출연이다. 영화 ‘#살아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아인은 ‘방구석 1열’에서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구석 1열’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모델 장윤주, 방송인 장성규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앞서 배우 안성기 전도연 문소리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유아인 이외에 박신혜 등이 출연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