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류스타 지창욱의 글로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창욱은 군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전역 이후 CK 캘빈클라인의 한국 최초 글로벌 모델로 선정되고,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여전한 한류 인기를 입증한 바.
이러한 지창욱의 인기는 차기작 ‘편의점 샛별이’까지 이어져 국내에서는 SBS를 통해, 해외에서는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중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동시 방영된다. 일본은 로컬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 중국은 줄라이티비(julaitv.cn)가 판권을 획득하며 한중일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날 녹여주오’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지창욱. 이번 드라마에선 또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높다.
지창욱, 김유정 주연의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 19일 금요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글로리어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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