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시간이 더해질수록 깊고 진해지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마리끌레리 화보에서 차승원은 레드 가죽 셔츠와 부츠 컷 데님 팬츠를, 유해진은 블루종과 데님 팬츠를 오프 더 그리드 토트백과 함께 매칭하며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또, 유해진은 러플 장식 화이트 셔츠를 에이비에이터 틴트 선글라스와 함께 소화하고 차승원은 패턴 코트와 블레이저, 모카신을 소화하며 강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로의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차승원은 자주 만나고 연락을 하지 않아도 친밀감이 느닷없이 느껴지는 관계라며, 서서히 스며든 친밀감의 관계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은 문화 예술계도 엄청난 영향을 받은 올 한 해가 감쪽같이 사라져서 나중에는 지난해엔 그랬었지 정도로만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