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2PM 출신의 배우 옥택연이 비 연예인 여자 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옥택연의 소속사 51K 측은 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옥택연이 비 연예인 여자 친구와 만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51K 측은 옥택연의 여자 친구가 비 연예인인 점을 강조하며 “사생활에 관련된 부분이라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와일드한 매력의 ‘짐승돌’ 캐릭터로 활동 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변신한 그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를 시작으로 ‘드림하이’ OCN ‘구해줘’ 영화 ‘결혼전야’ ‘시간위의 집’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면을 뽐냈다.
지난해 5월 전역 후엔 MBC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로 복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안착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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