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의 파격적인 직원 복지가 화제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단체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야옹이 작가는 “숨 막히게 쉬는 날 없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너무 미안했는데 일하다 중간에 갑자기 다녀온 뮤지컬 관람 정말 행복했다”라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meow91__’
그러면서 야옹이 작가는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근데 모두가 웃는 얼굴을 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녀가 인증한 티켓은 1층 4열 VIP석으로 한 장에 무려 17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스타그램 ‘meow91__’
한편 야옹이 작가의 직원 복지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지난해에는 함께 일하는 어시던트들에게 금요일에 출국해 일요일에 귀국하는 태국방콕행 왕복항공권을 비즈니스 좌석으로 선물하기도 했다.
당시 해당 티켓이 1인당 70여만 원에 육박하는 걸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인스타그램 ‘meow91__’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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