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음원퀸' 케이시 "제 음악의 장점은 '진심'이죠" [리포트:인터뷰]

기사입력 2020.07.03 8:26 AM
'음색·음원퀸' 케이시 "제 음악의 장점은 '진심'이죠" [리포트:인터뷰]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명불허전 음색퀸’ 케이시가 새 앨범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감성 보컬리스트 케이시. 섬세한 창법과 고음역대까지 아우르는 그의 신곡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지며 또 한 번 ‘케이시’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가수 케이시(Kassy)가 새 싱글 ‘똑똑(TOCK TOCK)’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 ‘이 마음이 찾아오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올라운더 보컬리스트의 귀환에 팬들의 설렘이 높아지고 있다. 

신곡 ‘똑똑(TOCK TOCK)’은 ‘Knock’와 ‘Tok’의 합성어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와 같다는 뜻을 담고 있다. 케이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현실적인 가사로 인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빠른 비트의 곡들이 선점하고 있는 올 여름 가요계의 당당히 R&B 발라드로 나선 케이시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컴백 소감과 각오, 계획 등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이번에 나오는 똑똑이라는 곡은 짝사랑에 관한 곡으로 비가 와서 상대가 생각이 났지만 마음을 전할 수 없는 애틋한 마음이 담긴 곡이에요. 기존 곡들과의 차별점은 이번 곡은 오로지 피아노와 제 목소리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더 짙은 감정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오롯이 피아노와 케이시의 노래가 귀를 사로잡는다. 때문에 매력적인 중저음은 더욱 배가시키며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말 그대로 케이시는 ‘진정한 음악’으로만 승부를 거는 뮤지션이다. 때문에 데뷔부터 지금까지 매번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 롱런하며 ‘음원 강자’ ‘음색 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그는 “마치 자신들의 이야기와 닮아있어서, 곡에 공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감정은 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이번 곡도 솔직한 감정을 담은 곡이라 많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가수로서 가장 강점인 톡특한 보컬, 그리고 공감 담은 작사까지 완벽한 뮤지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시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 “여러 가지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꼽았다. 그는 “아직은 더 다듬어야 하지만 너무 재미있고 계속하다 보면 배우는 점들도 많아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수줍어 했다. 

“제가 추구하는 음악은 ‘진심’인 것 같아요. 제가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을 때 누군가가 듣고 마음이 움직인다거나 위로받는다거나 하면 그 기쁨이 엄청나다는 걸 알아서 이렇게 계속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음악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공감’ ‘위로’ ‘힐링’이 주목되는 시점인 가운데 케이시의 촉촉한 감성 발라드는 그 중심에서 음악팬들의 귀와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곡은 비에 관련된 노래인데 뜨거운 여름이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촉촉하게 감성을 적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이 제가 무대에 서는 걸 너무 보고 싶어 하시는데 무사히 코로나가 지나가서 하루라도 빨리 즐겁게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활동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